My sweet little Blog

BOOKS

독서일기

Jul 28, 2025

#언젠가는 읽을 책

  1. 개발자의 글쓰기
  2. 분노는 세상을 어떻게 지배했는가
  3.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성공 방정식
  4. 비참한 날엔 스피노자
  5. 말로 배운 지식은 왜 산지식이 못 되는가
  6. 죽음이란 무엇인가  

#읽은 책

#2025

  1.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(Apr.29)
  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,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
    왜 아직도 공감할 수 밖에 없는건지.
    몰입도가 강해 쉬어가며 읽어야했던, 감정을 꾹꾹 눌러담은 수작

    혼자서 가는 길이 많으면 실은 함께 가는 길이다.

  2.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(Apr.30)
    자기 파괴적 자기애
    그 나름의 연금술사적 여정
  3. 까멜리아 살롱 (Feb.25)
    낮은 곳까지 내려앉는 시선과 보듬어주는 손길

#2024

  1. 스켈리그
  2. 백만장자 시크릿 (Jul.26)
    팔과 다리, 무엇을 선택해야할까? 정답은 당연히... 둘 다!
    심도있는 분석이 느껴진다. 제목이 가벼워서 그렇지 사실은 확신과 설득이 느껴져 실질적 도움이 된다
    내 내면세계는 외부의 세상을 만들고 나라는 뿌리가 결실을 맺어 결과를 낸다.
  3.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(Mar.22)
    위대한 수업에서도 그랬지만 정말 유쾌한 저자들이다. 유익하고 도움되는... 3번이나 연속해서 대출해야했던 책....

#2023

  1. 오만과 편견 (Nov.16)
    음.. 브리저튼..
    개개인의 인간관계들이 정확히 맞물려 돌아가는걸 보면 역시 고전은 고전
    클리셰가 어떤건지, 왜 만들어졌는지 알 것 같다
    당분간 이런 류는 이걸로 충분하다
  2. 달마와 그 제자들 이야기 선불교사 (Nov.11)
    달마가 왕자님이었다니..
    선문답을 이해하기엔 아직 부족하다
    얻음, 붕괴.. 더 알고싶게 하지만 너무 철학적이다보니 어렵다
  3. 붓다 (Oct.29)
    불교의 교리와 세계관 풀이
    붓다 자체가 하나의 스테이지며 하나의 절대자가 아님을
  4. 드래곤라자 (Oct.08)
    왜 매니아들이 생겼는지 알겠다
    마지막 챕터의 몰입감이 좋았고 여운이 남는 마무리
  5. 프로이트 20세기의 해몽가
    이론으로만 접했던 학자를 연대기로 소개
    함축적인 설명이 많고 기본 배경지식이 있어야하는게 아쉬워 더 알고싶어졌다
  6. 소주이야기
    한국 근현대사를 소주를 매개로 톺아보는 에세이

#2019 ~ 2021

  1. 규칙 없음
  2. 비밀 소원
  3. 앵무새 죽이기
  4. 자기 앞의 생
    언제 읽어도 울 수 밖에 없는 결말
  5. 20대 남자
  6. 가난의 문법
  7. 그리고 신은 내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
  8.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
  9. 나의 토익 만점 수기
  10.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
  11. 헬조선 인 앤 아웃
  12. 사파 구하기
    FGM과 사막의 꽃 재단

 

#안읽은 책

  1. 고대근동의 신화와 종교 (Nov.10.23)
    끝은 못읽겠어요 영.. 에세이는 정말이지
  2. 이상을 읽다
    또 안 읽을 각인데..
    위인전은 재미없었고 슬픈예감은 틀리지 않았다
  3.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
   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길래 더 읽고 싶지 않아졌다
    다시 도전해봐도 괜찮을 책
  4. 찌질한 인간 김경희